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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포커 - 7구째의 필승전략(2)

그림 A처럼 초구에 K를 오픈한 상대에게 계속 베팅에서 밀리며 7구째까지 따라갔다. 상대방은 최후의 베팅에서도 선수를 치고 나왔다. 여러분은 히든에서 고대하던 Q 투페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과연 어떤 작전을 세워야 할까?

이런 상황은 물러서자니 아깝고, 덤벼들자니 상대가 K 투페어일 경우가 걱정된다.이럴 때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진퇴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상대방이 정직하게 플레이 하는 타입으로 ‘블러핑을 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경우에는 섣부른 레이즈를 삼가길 권한다. 상대는 여러분이 뭔가가 있는 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막판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며, 여러분을 충분히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 베팅에서도 과감히 선수를 쳤다고 봐야 한다.

상대방이 원페어로도 마구 베팅을 하는 스타일이고 여러분의 오픈 패가 그림 B와 같이 별 볼 일 없다고 가정하자. 또 상대에게 여러분은 블러핑도 있다는 것을 몇 번 보여 줬다. 그렇다면 상대방은 ‘별 볼일 없는 패로 히든에 좋은 카드가 들어온 것처럼 허장성세를 부린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분의 레이즈에도 순순히 콜로 응해 추가로 판돈을 끄집어 낼 것이다.

그림 C처럼 화려한 패를 깔아 놓았을 경우에는 어떨까? 이럴 때는 무조건 레이즈를 시도한다. 그림 A와 같은 경우에서 풀하우스를 띄우기란 기적에 가깝다. 상대방은 여러분이 히든 카드에서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응수 타진 삼아 날린 베팅에 순순히 카드를 꺾어 주길 원한 상대방은 여러분의 역 레이즈에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한 번 더 레이즈를 할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한다.

콜을 하고 확인을 들어가는 것이 나은지, 히든에서 족보를 띄운 것을 인정해 주고 물러서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상대는 K 투페어를 손에 들고 있다 하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카드를 접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표정 관리이다. 스트레이트만 잡아도 벌어지는 입을 다물기 위해 이를 꽉 다무는가 하면, 풀하우스라도 들어오면 얼굴까지 붉으락푸르락 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블러핑이고 확률 계산이고 다 소용 없다. 상대에게 여러분의 패를 다 보여 주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은 이런 증상을 가진 분들은 절대로 게임 테이블에 앉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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